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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 ​ 1. 5월31일 이란의 우주항공 과학자 엔터자리(35)는 외부인사와 저녁식사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, 입원후 바로 사망함. ​ ​2. 같은 달 아가몰라에이(31)도 출장을 다녀온뒤,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이다 사망함. 아가몰라에이는 이란의 핵심 우라늄 농축장소인 나탄스 핵시설에서 일하고 있었음. ​ 3. 이란 정부는 이스라엘이 이들을 독살 한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뉴욕타임즈가 보도를 한것임. ​ 4. 이스라엘과 이란의 그림자 전쟁임. ​ 5. 지금까지는 그림자 전쟁의 타겟이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고위인사 였으나, 이란 핵합의 복원이 지지부진 하면서, 실무 과학자 급까지 확대되고 있음. ​ 6. 2차대전 전부터 영국과 프랑스는 이란이 있는 페르시아 지역을 식민지 지배하며 자원을 뽑아먹었음 7. 페..